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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명새우 1kg

진짜 살아있는 새우가 왔습니다. 진짜 활새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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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

구성 : 활 흰다리새우 1kg

중량/사이즈 : 1kg 28-30미내외

(자연감량 10% 있을 수 있습니다. 실중량 900g 이상 갑니다.)

생물여부 : 생물

원산지 : 국내산(금당도)

성분표시 : 흰다리새우 100%

포장방식 : 비닐실링

 ※ 1kg 소분입니다.

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 

일반적인 하우스새우가 아닙니다.

노지새우에요.

노지새우가 뭐냐?

노지새우는 바다에서 운동시키고 먹이를 먹으며 자란 새우에요.

크기만 중요시하는 하우스 새우랑은 비교가 안됩니다.

하우스 새우는 양식장에 가둬두고 크기만을 위해 키워진 새우에요.

크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하우스에서 키운 새우는 많이 약해요. 쉽게 죽고 선도가 쉽게 안좋아져요.

쉽게 흐물거리고, 쉽게 물러져요.

바다에서 건강하게 자란 노지새우랑은 차이가 많이 나요.

제일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은 맛차이가 많이 납니다.

하우스 새우도 그렇게 맛없는 새우는 아니에요.

다만, 노지새우만큼 풍미가 좋고 살이 탱글하지 못합니다.

지금 새우가 맛 오르기 시작하고 철입니다.

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

요리 방법을 여러 방면으로 드시는 것을 꼭 추천 드립니다.

구이,찜,탕,볶음 다 가능합니다!

새우 구이가 가장 별미죠!

취향 따라 소금에 구우셔도, 버터 바르고 구우셔도 좋습니다.

머리는 따로 모아 튀기듯 구워 드시면 바삭하니 좋습니다.

나머지는 라면이나 탕등에 넣어서 드세요.

완벽한 새우 한상이 됩니다. 

양이 이 정도 돼요.

1kg 28미내외.

 식사로 드신다시면 두 분.

안주로 드신다면 세 분이서 한번 드시기 딱 좋은 양.

 특히 이 술안주... 몇 마리 넣어 라면 꼭! 필수입니다.

두 번 추천.

자주 오는 질문/팁 방출

하우스 새우 아니고요. 노지 새우입니다.

하우스 새우는 말 그대로 하우스 양식장에서 계속해서 크기만을 키운 새우에요.

그래서 애들이 힘이 없어요.

금방 죽고, 금방 상해요.

저희 진짜 활새우는요.

애기새우를 바다에서 운동을 시킨 새우에요.

자연적으로 크면서 더 튼튼해지게 자라는 것이죠.

동시에 맛도 좋아집니다.

비싸도 먹는 이유가 있습니다.

소고기 비싸도 사먹죠.?

왜?

맛이 다르기 때문에요. 이건 사실이잖아요.

진짜 새우를 먹을줄 아는 사람은 무조건 노지새우 먹습니다.

탱글탱글하고 달큰한 새우, 가정에서 행복하게 즐겨주세요.ㅎㅎ

전라도 완도부속섬 금당도

새우 철이 되면 여기저기 있는 섬, 양식장에서 새우를 뿌립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시는데, 원래 육지에서 받을 수 있는 새우는 속된말로 쳐주지도 않습니다.

지리적인 이점 때문에 가격도 비싸고요.

특히나 새우를 키우는 환경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생각해 보세요. 청정지역 금당도에서 온 새우.

섬입니다! 주변에 바다. 청정한 바다 외에 아무 것도 없는. 새우가 크는데 방해되는 요소들이 없어요.

깨끗한 곳에서 자란 새우만을 보내드립니다.

가장 좋은 것으로요.

하우스 새우가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 볼 때 마다 정말 눈물나요.

노지 활새우를 못 드셔 보셨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얼른 드셔보세요.

왜 계속 먹어보라 하는지 아실거에요.

100% 장담하는데 또 사드십니다.

살아있는 녀석들을 바로 포장

새우가 투명합니다.

말 그대로, 내부가 훤히 보일정도로 투명한 녀석들입니다.

이런 녀석들을 살아 있을 때, 가장 싱싱하게 포장해 보내드립니다.

새우는 원체 성질이 급해서 물밖으로 나오면 금방 죽습니다.

그래서 금당도 섬에서 물차로 옮긴 녀석들을 포장 전까지 수조에 둬요.

탱탱볼마냥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녀석들을, 얼음물에 담가 기절시킨 상태에서.

가장 싱싱할 때 포장해 보내드립니다.

오히려 살아있을때 바로 포장하면 새우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죽기때문에 맛이 떨어져요.

기절시켜서 보내드리는게 맛이나 선도나 가장 좋습니다.!

싱싱한 녀석들을 직접 만나보세요.!

살아있는 새우는 감량이 일어납니다.

자연감량. 들어보셨나요?

참 신기한게, 이 작은 새우도 대사 활동을 하는 녀석들인지라.

가만히 있어도 무게가 빠진답니다.

물을 뱉는다고 표현하지만 정확히는 대사 활동이 맞습니다.

물 안에서 먹이를 먹고 영양을 공급받았던 녀석들이, 더 이상 공급 없이 대사 활동만 일어나는 거죠.

어느 정도냐면, 집 앞 수산시장서 계량한 뒤 담아와도 집에 오면 그 무게가 아닙니다...

 통상 이 자연감량이라는 것은 10-15%까지 생기곤 합니다! 구매시 꼭 참고해 주셔요.